은퇴·상속 원스탑 솔루션, 자산관리 토탈 서비스, 자산관리 전문성 높이 평가 받아
글로벌 파이낸스지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 국제무대서 10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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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와 ‘글로벌 파이낸스’가 선정하는 PB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유로머니’는 하나은행을 ‘2025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으로 ‘글로벌 파이낸스’는 ‘2025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Most Innovative Private Bank in the World)’으로 선정했다.
하나은행은 2005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유로머니’의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된 이후 이번이 18번째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이 은퇴부터 상속까지 원스톱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AI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PB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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