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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삼성화재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삼성화재는 자사의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가 출시 9개월 만에 회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오픈한 'Car케어'는 출시 4개월 만에 1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ar케어'는 차량 정기검사를 대신해주는 D2D(Door to Door) 방식의 '정기검사대행 서비스'와 함께 플랫폼 내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결제 완결형 시스템'을 도입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정기검사대행 서비스는 삼성화재 애니카패밀리센터 직원이 고객의 자택이나 직장으로 직접 방문해 차량 검사를 대행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Car케어'는 주유, 주차, 세차 등 차량 관련 혜택은 물론, 캠핑, 호텔, 청소 서비스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서비스 이용 고객 323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Car케어'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으며 이용 고객의 94%가 재이용 의사를 밝혔다.
삼성화재는 회원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특별 이벤트 ‘행운의 2를 잡아라’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Car케어' 관련 퀴즈에 참여하면 2X번째 정답자에게 상품이 제공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상시 무상점검 서비스,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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