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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광화문 사옥. (사진=현대해상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해상이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778만 7146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565만 7771개와 비교해보면 13.60%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과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ESG 평가데이터도 포함했다.
11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순이었다.
1위, 현대해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61만 572 미디어지수 64만 4661 소통지수 73만 5452 커뮤니티지수 99만 150 사회공헌지수 14만 6926 CEO지수 42만 48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5만 265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17만 2296과 비교해보면 11.9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해상(대표 조용일, 이성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565만 7771개와 비교하면 13.6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4% 상승, 브랜드이슈 8.72% 하락, 브랜드소통 10.19% 상승, 브랜드확산 39.38% 상승, 브랜드공헌 34.76% 상승, CEO평가 30.30%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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