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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화재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2월 28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방문객 모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거와 현재의 교통수단에서부터 미래 모빌리티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와 다채로운 전시 참여 이벤트로 구성해 즐겁고 유익한 겨울방학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드론스쿨(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작법 배우고 직접 조종해보는 체험형 교육), 자동차 퀴즈투어(클래식카를 감상하고 자동차 역사와 상식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 저금통 자동차 만들기(5~8세 어린이 대상 교통기관의 종류와 역할 교육), 교통안전 교육(모의도로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교통안전 체험)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관계자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대의 흐름에 맞춘 모빌리티 트렌드와 교육적 메시지를 결합했다"며 "관람객들에게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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