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프로토, 삼각대에서 배터리 분야까지 진출 선언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1 16: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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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UL 승인 셀을 통해 수명 주기, 성능 및 안전 보장
실리콘을 주입 충격 흡수 구조르 러기드 타입의 배터리 선보여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이탈리아 삼각대 전문 브랜드, 맨프로토(Manfrotto)는 사상 처음으로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 제품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맨프로토는 삼각대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으며, 카메라 장비를 담는 백팩과 하드 케이드 등의 이동장비에 주력해왔다.  

 

이번에 전혀 다른 분야의 카메라 액세서리인 배터리의 라인업을 발표하며, 니콘과 캐논 사용자들을 위한 러기드 배터리 듀얼 세트와 니콘·캐논·소니 사용자를 위한 AA 배터리 충전용 '프로큐브(ProCUBE)' 충전기를 선보였다.


캐논의 LP-E6N 배터리와 니콘 EN-EL15 폼 팩터로 제공되는 이 배터리는용량과 성능면에서모두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맨프로토측은 최고의 UL 승인 셀을 통해 수명 주기, 성능 및 안전을 보장하며 배터리마다 실리콘을 주입하여 충격 흡수 구조, 우수한 회로 보호 및 추가적인 전기 절연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최대 9ft 낙하실험을 통해 입증했음을 알렸다.

 

프로큐브 충전기는 카메라 배터리를 한 번에 두 개씩 충전하거나 자기 부착 장치를 통해 최대 4개의 AA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두 가지 용도를 지녔다.

충전기는 견고한 금속 쉘과 교체 가능한 플레이트를 갖추고 있으며, 배터리 홀더는 간단히 클립을 끼우고 AA 플레이트는 장치 상단에 자력으로 고정 가능하다.

충전기에는 각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보여주는 LCD 디스플레이와 이동 중에도 배터리를 계속 충전할 수 있도록 박스 내 USB 전원 및 카 충전 케이블도 탑재됐다.

 

맨프로토의 브랜드 로고에서 따온 블랙과 레드의 조화로 한층 고급스러워 보이는 배터리 제품은 구매시 미국, 유로 및 영국 아웃렛용 플러그 어댑터를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장거리 출장과 야외 촬영에서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러기드 타입으로 거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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