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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대상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대상 청정원이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안주야(夜) 꾸이열풍’의 두 가지 맛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생선 필렛 제품과 달리 기름에 튀기거나 설탕으로 코팅하는 대신 오븐에서 열공기로 구워 생선고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고급 수리미와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추가해 생선 특유의 냄새를 줄이고 고소한 맛을 높였다. 한 입 크기로 두툼하게 만들어져 씹는 맛이 좋으며 맥주 안주는 물론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안주야(夜) 꾸이열풍’의 두 가지 맛은 아몬드 맛과 아몬드&청양 맛으로 각각의 맛은 가방당 6-7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하나의 달걀과 동일한 단백질 함량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백화점, 대형 마트,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전자상거래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의 규모가 2018년 800억 원에서 지난해 4000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이는 건강 관리를 즐겁게 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헬스 디깅'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상 청정원의 신제품 '안주야(夜) 꾸이열풍'는 현대인의 건강한 삶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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