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윤리의식 강화와 책임 있는 윤리경영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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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열린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MG 새마을금고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본부 MG홀에서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높이는 한편 책임 있는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6월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매년 6월 2일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기념식은 이를 기념하고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윤리경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가 좋다! 윤리가 좋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함께 진행되어 윤리적 가치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윤리와 준법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윤리강령 실천 캠페인과 윤리규범 준수 실태 점검 등 다양한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정직과 신뢰, 책임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을 지속하며, 새마을금고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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