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채용 넘어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근로 환경 개선으로 성과 창출
직무 역량 발휘 기반 강화… 지속 가능한 상생 조직 문화 구축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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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피알 사내 로고 이미지. (사진=APR 제공)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오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고용의 양적 확대를 넘어 직무 전문성과 조직 안착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고용 모델을 강화한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법정 의무 고용률을 상회하는 4.8%의 고용률을 달성한 에이피알은 단순 채용을 넘어 바리스타·헬스키퍼 등 전문 직무 육성과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장애인 임직원의 실질적인 자립과 성장을 이끄는 포용적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17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2020년 2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해 6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소 10명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정해진 요건을 충족해 설립한 자회사를 의미한다.
에이피알은 장애인 고용을 단순한 사회적 책임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된 핵심 가치로 인식하며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그 결과 2025년 기준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에는 27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기업체 장애인 고용 실태 조사’에서 나타난 300인 이상 기업 평균 고용률 2.65% 대비 약 1.8배 높은 수준이다.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는 근속 중인 장애인 직원의 직무 다양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사무 보조, 물류, 환경미화 등 보편적인 업무를 비롯해 헬스키퍼, 바리스타 등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력까지 고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단순 채용 확대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직원이 조직 내에서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도 마련했다. 사내 직무 교육 프로그램과 근무 환경 개선을 고도화해 온 결과 장애인 직원들이 조직 내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며 직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3년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에 채용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는 현재 사내 카페 운영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았다. 바리스타 직원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과 대회 출전 지원 등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결과 바리스타 직원들은 지난해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에 출전해 공동 1, 2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장애인 고용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장애인 임직원이 업무 전문성을 쌓으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장애인 고용은 단순한 채용 숫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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