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왼쪽)과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오른쪽)이 12일 진행된 ‘신협 어부바 헌혈증서 및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백혈병·소아암 환우 지원을 위해 올해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1500매와 후원금 500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하며 13년째 이어온 생명 나눔 사회공헌의 성과를 이어갔다
16일 신협에 따르면 2013년부터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참여하는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누적 헌혈증서 2만 2200매, 후원금 5800만 원을 기부하며 금융협동조합의 나눔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달식은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진행됐으며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과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헌혈증서와 후원금은 치료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의 의료비 및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전국 신협 임직원뿐 아니라 조합원들까지 마음을 모아 참여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었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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