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햇살 닮은 '효' 선율… 화성 노인요양원 '샬롬하우스' 가정의 달 '후' 콘서트 개최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0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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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실버 여성경찰 문화봉사단, 어버이날 맞이 위문 공연 성료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전국실버 여성경찰 문화봉사단은 노인요양원 ‘샬롬하우스’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일요주간 DB)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성시 서신면의 공기를 따스한 온기로 채운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사)전국실버 여성경찰 문화봉사단은 최근 화성시 서신면 소재 노인요양원 ‘샬롬하우스’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및 송년 음악회에 이은 두 번째 발걸음이라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잊지 않고 다시 찾아준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안성 미륵정사 법성스님이 후원한 초코파이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공연에 앞서 봉사단원들과 요양원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MC 겸 가수 정은의 ‘여자의 일생’을 시작으로, 가수 화니의 ‘사랑의 트위스트’, 김민주의 ‘미운 사랑’, 최연희의 ‘10분 내로’, 금빛예림의 ‘내 나이가 어때서’ 등 흥겨운 트로트 가락이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시종일관 밝은 웃음꽃을 피웠다.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전국실버 여성경찰 문화봉사단은 노인요양원 ‘샬롬하우스’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일요주간 DB)

 


샬롬하우스 요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준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된 샬롬하우스(화성시 서신면 계곡촌길 23)는 장외감리교회에서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이다. 2019년 11월 개원한 이곳은 약 3830㎡(1158평) 부지에 연면적 2994㎡(907평) 규모를 자랑하며, 전 객실을 2인실로 구성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66명의 전문 인력이 94명의 어르신을 정성으로 보살피며 지역 내 신뢰받는 요양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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