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00만 원 지원… 사각지대 놓인 대학원생 학업 연속성 보장
| ▲ 지난 13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박단호 청년지원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장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 대학원생들의 든든한 학업 파트너로 나섰다. 재단은 지난 13일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석·박사 과정에 진학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청년 10명에게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했다.
15일 정인욱학술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은 “자립준비청년을 넘어 한 개인으로서 성과를 인정받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지원에 힘입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훗날 타인에게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선배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며 “재단 또한 우리 사회의 인재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활동 외에도 학술·연구 및 교육기관 지원사업을 통해 공익재단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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