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1%의 위험 징후까지 차단… '2026년 1분기 임원 안전세션' 성료
일회성 교육 탈피해 1년 단위의 '시리즈형 안전 리더십 교육' 전면 도입
| ▲ 삼표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바비엥 교육장에서 임직원들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임원안전세션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이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그룹의 안전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표산업은 전 계열사 대표이사와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참석한 ‘1분기 임원 안전세션’을 통해 올해부터 업계 최초로 1년 단위의 ‘시리즈형 연간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 경영진의 안전 리더십 내재화가 현장의 실질적인 무재해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삼표산업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전 계열사 대표이사와 최고안전책임자(CSO), 주요 임원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임원 안전세션’을 개최했다.
이날 세션은 삼표산업이 추진하고 있는 재해 예방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안전 로드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임원진 대상 ‘리더십 교육’의 개편이다. 기존 분기별로 주제가 바뀌던 단발성 강의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1년간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리즈형 연간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했다. 경영진이 먼저 안전 리더십을 완벽하게 내재화해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1분기 세션에서는 안전보건 전문컨설팅 기관을 초빙해 ‘안전 Mind-set과 리더의 역할과 책임’을 심도 있게 다뤘다. 삼표산업은 이를 시작으로 ▲사업장 중대재해(SIF) 예방 및 관리 방안(2분기) ▲Visible Felt Leadership(VFL) 기반 안전리더십 실천방법(3분기) ▲비상대응 체계 및 리더의 역할(4분기) 등 연말까지 단계별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리더의 마인드셋 변화가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행동으로 직결된다는 굳은 믿음이 반영된 결과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의 실제 지표를 바탕으로 한 냉철한 분석도 이뤄졌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그룹 전반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얼마나 견고해졌는지 점검하는 동시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특히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아차사고’ 지표와 경영진의 현장 점검 활동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사소한 위험 요소조차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차단하는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나아가 현장마다 다른 작업 환경을 고려해 각 위험 유형별 선제적 예방 로드맵을 수립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이른바 ‘핀셋형 예방 계획’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김환수 삼표산업 최고안전책임자(CSO·상무)는 “지난해 다져온 안전 문화의 기반 위에 올해는 더욱 정교하고 실질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안착시킬 차례”라며 “철저한 데이터와 통계를 기반으로 현장에 숨겨진 1%의 위험 징후까지 찾아내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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