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발렉스와 프리미엄 배송 구축…고가품 물류 시장 공략 본격화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08: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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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 체결
- 명품·귀금속 등 고가품 온라인 거래 증가에 따라 관련 배송서비스 니즈 확대 중
▲ CJ대한통운, 초고가품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시작(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손잡고 초고가 상품 배송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양사는 프리미엄 배송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가품 물류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이번 협업은 명품·귀금속 등 고가 상품의 온라인 거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CJ대한통운은 4월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도입한 뒤, 향후 개인 고객을 위한 고가품 택배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명품 중고거래 시장 성장에 맞춰 개인 간 거래에도 적용 가능한 배송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발렉스는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물류 기업으로, 보안 인력과 특수 차량, 안전 장비를 활용한 고난도 배송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배송 과정은 100% 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고가품 배송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CJ대한통운은 기존 일반 택배를 넘어 고부가가치 물류 영역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배송 옵션 다각화를 통해 고객이 물품의 종류와 가치에 따라 최적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다양한 물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송 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물류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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