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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수 상백 선케어 라인. (사진 = 아모레퍼시픽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새로운 상백 선케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케어 라인은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화수는 그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상백크림을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 라인업에 '상백선크림', '상백톤업선크림', 그리고 '상백선플루이드' 등 세 가지 제품을 추가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상백선플루이드는 워터 프루프 기능을 갖춰 땀이나 물에 강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각 제품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톤을 개선하는 효과가 포함돼 있다. 또한 UVA와 UVB 방어는 물론 적외선, 미세먼지,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신제품 중 하나인 상백선크림은 12시간 동안 보습 효과가 지속되며 피부에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중 방어막으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잘 스며든다.
상백톤업선크림은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와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부담 없는 로션과 같은 질감으로 피부 톤을 고르게 해주며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상백선플루이드는 물과 땀, 열에 강한 워터 프루프 기능을 자랑하며 가벼운 질감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도자기 곡선을 모티브로 한 용기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새로운 상백 선케어 라인은 온라인에서 먼저 출시되며 2월 1일부터는 전국의 설화수 백화점 매장,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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