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MBTEye 팔레트′ 출시

피스 교체가 가능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팔레트!
올리브영 단독 선런칭 할인...립&아이 메이크업도 출시

▲ 사진 = 아모레퍼시픽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MBTEye 팔레트(My Best Tone Eye Palette)’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개인 색상과 MZ 세대에 필수가 된 MBTI를 결합한 새로운 컨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MBTEye 팔레트’는 아이섀도우와 블러셔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4색상의 팔레트를 구성할 수 있으며 개인의 톤에 맞게 조각을 교체해 자신만의 멀티 팔레트를 완성할 수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색상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에뛰드의 ‘MBTEye 팔레트’는 메이크업 컨셉트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는 구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와 에뛰드만의 독특한 컨셉트가 결합된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섬세하게 반영해 자신의 톤에 맞는 제품을 모아 완벽한 메이크업을 창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한다.

‘MBTEye’ 팔레트는 개인 톤에 따른 MBTI 경향을 결합한 기본 구성 3종으로도 출시된다. ‘나만의 I’는 클래식한 브라운 쉐이드로 따뜻한 가을 색상에 최적화돼 있으며 ‘E-Gun I’는 특히 물하고 뮤트한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핑크 로즈 베이스 색상이다. 또한 ‘모두의 E 타입’은 봄 톤 사람들의 독특하고 활기찬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코랄 베이지 색상이다.

이 컬렉션은 얼굴 뒷부분부터 주근깨까지 메이크업 포인트를 만들 수 있는 각 번호별 역방향 섀도 조각과 라이너 브러쉬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에뛰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Fixing Tint’의 새로운 3가지 색상과 함께 바르기 쉬운 립글로스 겸 립플럼퍼인 ‘글레이즈 플럼프 글로스’도 출시된다.

‘글레이즈 플럼프 글로스’는 반짝이는 은하수와 같은 펄을 함유하고 있어 픽싱 틴트 위에 바를 경우 광택 있는 플럼프한 입술을 연출하면서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 플럼핑 효과의 정도는 각 색상별로 선택할 수 있어 플럼핑 기능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컬 픽스 마스카라’는 ‘듀이 글리터’와 함께 스페셜 세트로 출시된다. ‘듀이 글리터’는 아이돌처럼 반짝이는 글리터 래쉬를 연출할 수 있으며 글리터 마스카라와 섀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글리터로 물처럼 맑고 찬란한 오로라 실버 색상이 특징이다.

‘MBTEye 팔레트 (My Best Tone Eye Palette)’는 29일 올리브영의 프리런치 특별 전시를 시작으로 2월 내내 다양한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월에 출시되는 ‘글레이즈 플럼프 글로스’, ‘픽싱 틴트’, ‘컬 픽스 마스카라 & 듀이 글리터 세트’의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개최한다.

올 2월 에뛰드의 다양한 신제품으로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하는 메이크업을 창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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