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정취 느끼며 김장 체험… 명월관 셰프가 준비한 특선 메뉴로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까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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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워커힐 명월관 가든에서 ‘제9회 워커힐 김장 담그는 날’ 행사가 열린다.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가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수펙스(SUPEX) 김치의 김장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9회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김장 준비의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으로 포장 김치를 선호하는 ‘김포족’을 위해 마련된 체험형 행사다.
수펙스 김치는 남북정상회담과 G20 정상회담 등 주요 국제 행사에도 오르며 ‘대통령 김치’로 불린다. 참가자는 행사에서 배추 고르기, 김칫소 준비, 김치 버무리기 등 김장의 전 과정을 체험하고, 완성한 김치는 1인 기준 5kg씩 김치통과 보냉백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김재학 조리장으로부터 워커힐만의 절임 방식과 숙성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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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제8회 워커힐 김장 담그는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조리장으로부터 워커힐만의 김치 비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수펙스 김치는 최상의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전통 항아리에서 숙성해 아삭한 식감과 과하지 않은 매운맛, 톡 쏘는 탄산감과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행사 후에는 소꼬리 전복 맑은탕, 수육, 불고기, 해물 도토리 파전 등 김치와 곁들이기 좋은 메뉴를 명월관 가든에서 즐길 수 있다. 참가 비용은 1인 25만 원이며, 김장 키트와 앞치마, 장갑, 덧신, 조리모가 제공된다. 네이버 예약 고객과 유료 멤버십 회원은 10%, 워커힐 카카오플러스 친구 고객은 15% 얼리버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워커힐은 1989년 호텔업계 최초로 김치연구소를 설립하며 ‘호텔 김치’라는 기준을 세운 바 있다. 최근에는 세컨드 브랜드 ‘워커힐호텔 김치’를 미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내년 초에는 수펙스 김치 수출도 준비 중이다.
또한 워커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김치 만들기 체험 등 전통 김치 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김치 명가’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제9회 김장 담그는 날은 11월 15일과 16일 명월관 가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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