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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을 지원하며, 대표 금융상품과 캐릭터를 극 중 다양한 공간에 노출해 젊은 시청자들과 정서적 교감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4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서초동’은 서초동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어쏘 변호사들이 일상과 성장, 갈등을 겪는 이야기를 담은 법정 휴먼 드라마다.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이 출연해 따뜻한 감성과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신협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대표 파킹통장 상품인 ‘모아모아통장’과 인기 캐릭터 ‘어부바 인형’을 드라마 주요 장면 속 소품으로 활용한다. 사무실, 가정,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해당 소품들을 자연스럽게 노출해 생활 속 금융 브랜드로서 신협의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하현욱 신협 홍보본부장은 “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젊은 시청자들과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신협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 신협, 감성 있는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tvN ‘정년이’, KBS2 ‘다리미 패밀리’, 유튜브 예능 ‘할명수’ 등 다양한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MZ세대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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