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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필 SGI서울보증 대전지점 본부장(왼쪽)이 영동군청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GI서울보증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SGI서울보증 대전지점은 14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이웃들의 복지 개선을 위한 것으로 SGI서울보증은 지난해에도 4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69년 설립된 SGI서울보증은 한국 최대의 보증회사로 개인과 기업이 경제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특별한 나눔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날 기부와 관련해 “비록 작은 행동일지라도 영동군 주민들과 사회복지시설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된 금액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밝은세상양로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SGI서울보증의 따뜻한 손길로 기억될 것이다. 이와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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