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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산성우하이텍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아산성우하이텍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위험성평가 및 TBM 활동 우수사례 발표·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장 참여형 안전관리 모델과 체계적 위험요인 개선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안전한 일터를 위한 위험성평가 및 TBM 활동 우수사례 발표·경진대회’가 11월 24일 천안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지역 자동차부품제조업·철강업 안전관리 협의회 회원사 46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6건의 우수사례가 본선 무대에서 발표됐다.
아산성우하이텍은 충남지역 자동차부품제조업 안전관리 협의회장을 맡아 협의회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본선에서는 아산안전보건팀 김도현 매니저가 사례 발표를 진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산성우하이텍은 그동안 ▲안전신문고 제도를 통한 위험요인 신속 신고 활성화, ▲근로자 청취조사표 기반의 현장 의견 수렴, ▲경영책임자의 정례 현장 순회점검 등을 중심으로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러한 일상 기반의 체계적 활동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 위험요인을 적극 발굴·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허용불가능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조치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했으며, 근로자 참여를 중심에 둔 현장 중심 안전관리 모델을 구축한 점도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아산성우하이텍은 앞으로도 지역 안전관리 협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근로자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를 목표로 지속적인 안전 수준 향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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