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의 겨울맞이 한정판, 화이트 'M10-P' 공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0 0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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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바디와 상단 플레이드, 다이얼 셔터 스피드와 ISO 숫자도 화이트 컬러로 프린팅
전세계 총 350대 한정으로 카메라마다 일련 번호 매겨
▲라이카 화이트 에디션 M10-P (사진=라이카)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독일의 카메라 전문업체 라이카(Leica)가 올 뉴 화이트로 옷을 입은 'White' 에디션의 M10-P를 공개했다. 이는 2009년 라이카 M8 화이트 에디션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화이트 M10-P는 블랙 컬러 일색인 카메라에서 색깔 때문에 단연 돋보이기도 하지만, 라이카를 상징하는 빨간 점 하나가 강렬하게 부각되어 색다른 인상을 준다. 상단 플레이트와 바디도 흰색이지만, 밝은 톤의 실버 다이얼 위에 셔터 스피드와 ISO 숫자까지도 흰색으로 프린팅 되어 기존의 라이카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다.

 

키트에 포함된 렌즈는 주미룩스 Summilux-M 50mm F1.4 ASPH로 은색 크롬으로, 역시 흰색 프린팅으로 레터링되어 한층 고급스럽다. 성능 또한 모든 조리개와 거리 설정에서 탁월하며, 선명도와 고대비를 자랑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라이카 화이트 에디션 M10-P (사진=라이카)

 

화이트 에디션은 총 3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각 카메라바다 고유의 일련번호를 갖는다. 또한 휴대용 흰색 가죽 스트랩과 흰색 렌즈 케이스도 함께 제공된다. 겨울 이미지와 부합하는 이번 라이카 화이트 에디션도 또하나의 라이카 한정판으로 카메라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카 화이트 에디션 M10-P의 유럽 판매 가격은 12,750 파운드이며,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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