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타파-31] 청춘이여! 다시 시작하는 것을 미루지 말라.

김쌍주 대기자 / 기사승인 : 2019-02-18 0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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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청춘들아!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강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도 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 없이 울고 싶은 날도 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 내어 웃다가도 웃음 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다. 자아도취에 빠져 스스로에 만족함 중에도 자신의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다.

 

청춘들아!

내일의 할 일은 잊어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도 말아야 한다.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 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수 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도 보면 어떨까.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이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이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

 

 청춘들아!

 여러분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어떠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가? 여러분은 이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는 것인가. 매일아침 눈을 뜨고 일어나 세수하고 난 후에 우선순위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것,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의 범위 안에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에 우선을 두고 해야 하는 것이 있음을 알았을 때 여러분의 패러다임과 가치관은 조금씩 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 과제로 남아있는 것은 시간 안에서 뿐만 아니라 공간과 환경이라는 범위에서도균형 잡힌 생활을 이루어가기 위해 여러분의 시야를 넓혀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버리지 못하고 있는 여러분의 고정적 패러다임을 깨부수고 변환된 패러다임으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에 그 순위를 매겨가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 패러다임은 지금까지 전혀 무감각해있던 사람에 대한 접근 방법을 배우고 일깨워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 여러분이 사람을 만나고 지내면서 자신이 가진 짧은 견해와 생각으로 그 사람을 파악하고 판단해 버려서는 안 된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이는 그 사람의 외모와 성격이 여러분 안에 이 사람은 이래서 안 돼, 과연 이렇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라는 고정적 패러다임은 여러분의 미래비전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치는 한 가지일 수가 있다. 어쩌면 사물을 보는 눈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더 클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제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지는 천부적인 능력을 먼저 보고 또 그 안에 숨어있는 일 가운데 나타날 잠재적인 능력을 파악함으로서, 그 영혼을 위해 아끼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고정적 패러다임을 사람패러다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청춘들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고 권하고 싶다. 실제적인 삶 가운데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깨닫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에게 질문하여 소중한 것의 가치를 찾고자 할 때 분명히 또 다른 가치들과 패러다임이 부딪히고 충돌하는 경우가 나타날 것이다.

 

 그 순간순간을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다시 시작하는 것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공은 습관에 달려있다, 그러한 열정을 30-40년 이상 지속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긴다.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만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과 바른말과 부드럽고 고운 말을 쓸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따르지 말고 참된 사람을 가까이 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익이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 말고 부질없이 별 것도 아닌 일을 시비하려고 들지 말아야 한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덕 있는 자를 받들고 지혜로운 이와 미거한 이를 밝게 분별하여 모르는 이를 넓게 이해하여야 한다.

 

 청춘들아!

 존경하는 사람의 생활과 자신을 비교해보고 존경하는 사람의 본받고 싶은 점을 열심히 흉내 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자존심을 회복하고 여러분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 일을 해보면 좋을 것이다.

 

 생활에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단기목표와 장기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서 옳은 일은 망설이지 말고 즉시 행동으로 옮겨 일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다’고 굳은 신념을 가지고 한다면 못 이룰 것도 없을 것이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제대로 되지 않을 때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포기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실패에 대한 공포를 무시하고 변명하지 말며 원인을 찾아 고쳐 나간다면 분명히 여러분 앞에 성공은 가까이 다가와 있을 것이다. 인내력을 길러 다시 시작하는 것을 미루지 말고 그 일에 가치를 두고 끝까지 열정을 가지면 안 될 일이 없을 것이다.

 

지나치게 안전한 길만을 찾지 말고 모험이 없이는 진보도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 그러면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늘 상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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