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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이 진한 초콜릿에 진짜 바나나과즙이 어우러진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새로 출시했다.(사진=매일유업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매일유업이 진한 허쉬 초콜릿에 바나나 과즙을 더한 신제품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출시하며 여름철 아이스 간식 라인업을 확대했다.
20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허쉬 초콜릿 특유의 깊고 진한 맛에 원유 함량 35%의 부드러움, 여기에 바나나 과즙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매일유업은 앞서 출시한 ‘얼려먹는 허쉬 초코앤밀크’에 이어 이번 ‘초코바나나’까지 총 2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초코앤밀크는 원유 함량 40%로 젤라또와 같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며, 진하고 부드러운 허쉬 초콜릿의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필요할 때 냉동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포장재는 종이팩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요소를 더했으며, 개봉선에 따라 손쉽게 열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됐다.
제품 용량은 개당 85ml이며, 한 박스에 6개입으로 구성돼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얼려먹는 허쉬는 초콜릿은 허쉬라고 떠올릴 만큼 초콜릿 맛의 정석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인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시원한 아이스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인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진짜 바나나 과즙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한 바나나의 향긋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달콤한 순간이 필요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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