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4 아트컬렉션에 전시될 작품 중 알렉스 카츠의 'White shirts'(왼쪽)와 'Laura 3'(오른쪽). (사진 = DB금융투자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금융투자는 미술과 금융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로 고액자산가를 위한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2024 아트컬렉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DB알파플러스클럽 내에 마련된 VIP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아트테크에 관한 세미나를 통해 금융과 미술의 결합을 모색한다.
'2024 아트컬렉션'은 케이밸류 그룹이 운영하는 갤러리 아트밸류와 협력해 알렉스 카츠와 줄리안 오피를 비롯한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되며 관람객들은 현대미술의 대가들이 창조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관람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미술품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세테크 전략 등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함께 마련돼 있다. 특히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도슨트 예약제를 통해 개인화된 전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28일 오후 4시에는 갤러리 아트밸류 대표의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Opening Party가 개최될 예정이다. DB알파플러스클럽의 VIP 전용 공간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세계적인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2024 아트컬렉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이들은 DB알파플러스클럽을 통해 예약 및 문의를 할 수 있다. DB금융투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융과 미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