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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가운데 좌측)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김영 본부장과 (앞줄 가운데 우측)IT본부 김주엽 본부장, 수행사로 선정된 ㈜WIGO 고영률 대표 등이 참석해 관계자들과 착수 보고회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B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생명이 소비자보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선진화에 나선다.
DB생명은 지난 10일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 관리가 가능한 업무 체계 구현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행사로 선정된 ㈜WIGO 고영률 대표와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김영 본부장, IT본부 김주엽 본부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DB생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운영/점검 체계를 시스템화 시키고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협의회 운영, 제도 개선, 사전협의, 민원/분쟁 및 VOC, 소비자보호 활동 등의 흩어져 있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모든 업무를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원 솔루션(One Solution) 기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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