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보험사 최초 모바일 기반 보장분석 서비스 선보인 이후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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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라이프플래닛 바른플랜 서비스(이미지=교보라이프플래닛)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교보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의 종합 보장분석 서비스 ‘바른플랜’이 누적 이용 480만 건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보험료 절감 실적이 약 2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기준, 바른플랜을 이용한 고객들은 기존 보험료의 평균 47%를 절감했으며, 1인당 평균 절감액은 148,711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교보라플이 제시하는 브랜드 슬로건 ‘보험경험 새로고침’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2018년 국내 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보장분석 서비스를 선보인 바른플랜은 고객이 가입한 보험 상품을 전면 분석, 중복 보장과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한 맞춤형 보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보험료 절감 효과와 더불어, 보험을 단순한 지출이 아닌 일상 속 혜택으로 전환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 정보 기반의 보험료 줄이기 플랜 ▲개인 보험 종합 보장 분석 ▲보험견적 비교 ▲예상 보험금 조회 서비스 기능을 갖춘 ‘바른플랜’ 서비스는 고물가 시대, 늘어나는 고객들의 ‘보험 리모델링’ 니즈를 충족시키는 생ㆍ손보사 통합 최상위 수준의 토탈 보장분석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보라플의 ‘바른플랜’서비스는 자신에게 필요한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암ㆍ 뇌ㆍ 심장 등 질병 중심의 직관적 보장 분석을 제공하며, 보험견적 비교 서비스를 통해 현재 부족한 보장과 미래 질병 대비를 위해 필요한 견적서를 간편하게 카톡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상 보험금 조회 기능을 통해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보장 금액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관심도가 높은 질병과 빈도가 높은 수술에 대한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한다.
아울러 교보라플은 상품 판매과정에서 고객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거나, 상품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계약이 체결되는 경우를 지표화한 불완전판매율을 0%로 유지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기준) 이는 업계 평균 (1.21%) 대비 현저히 낮은 수치로, 모든 고객이 보험상품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가입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다.
교보라플 김영석 대표는 “바른플랜 이용건수가 누적 480만건을 돌파한 것은 고물가 시대에 보험 리모델링을 통해 가계 지출을 슬기롭게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실질적 니즈와 이를 해결해주는 보험 파트너로서 당사에 보내주신 깊은 고객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비용이 아닌 혜택으로 전환되는 고객중심 보험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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