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구글 포토로 자동 백업 서비스 시작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7 1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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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캐논 앱을 구글 포토와 통합해, 와이파이 통해 초간단 백업 가능
캐논 사용자,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원 1개월 무료 서비스 제공
▲캐논, 구글과 협약 통해 구글 포토 자동백업 서비스 개시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카메라 제조 브랜드 캐논(Canon)이 구글과 협약을 통해 자동 이미지 백업이 가능한 구글 포토(Google Photo)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측은 DSLR를 비롯해 다양한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면 사진 백업 또한 그 연장선으로 하나의 과정이라고 해석했다고 전했다. 또 카메라 본체 혹은 SD카드에서 케이블이나 어댑터를 꺼내 저장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며, 그만큼 더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구글 포토는 얼마 전부터 타사 통합을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이번 캐논과 협약함으로써 첫 참여 회사를 만나게 된 셈이다. 

 

이번 협약으로 캐논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존의 이미지.캐논(Image.canon) 앱에 구글 포토를 통합했다. 따라서 이미지.캐논 앱과 호환되는 최신 DSLR 제품과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이라면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캐논 사용자는 이미지.캐논 앱을 통해 자동 전송을 설정하여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파일을 처리하지 않고, 원본 사진을 바로 구글 포토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다.

 

구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불편하게 카메라를 연결하거나 SD카드를 꺼내지 않고도 Wi-Fi를 통해 간단하게 촬영 결과물을 구글 포토에 바로 업로드해 백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캐논 앱 통해 구글 포토 자동백업 서비스 개시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단 캐논 사용자가 구글 포토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원(GoogleOne) 구독이 필요하며, 구글은 캐논 사용자에세 최대 100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기타 회원 혜택을 제공하는 구글원 1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화질 카메라 사용이 늘면서 촬영 후 사진 백업을 고민하는 캐논 사용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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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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