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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조연경 교수. (사진=차병원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로 정평이 난 강남차여성병원(원장 차동현)은 산부인과 조연경 교수가 최근 전국 (상급)종합병원에 등록한 의사 중 환자 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는 병원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을 통해 선정한다. 조연경 교수는 2024년 12월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1만 1805명의 의사들 중 환자경험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의사 1위로 뽑혔다.
조연경 교수는 ▲환자를 존중하는 예의를 갖추어 대하였는가 ▲환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었는가 ▲진단 시 치료 및 검사계획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는가 항목에서 99.25점을 받았다.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조연경 교수 진료분야는 임신전상담, 고위험임신, 태아정밀진단, 쌍둥이임신 등이다. 조연경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차병원은 작년 9월 건강보험평가에서 주관해 2년 주기로 발표하는 환자경험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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