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강력한 셀피를 위한 360도 펜캠 선보여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1 13: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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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분사한 벡노스(Vecnos)에서 선보이는 첫 신제품 카메라
독자적인 광학 렌즈 4개 탑재, 와이드 셀피 사진과 영상 즐길 수 있어
▲리코에서 만든 스타트업 벡노스(Vecnos)의 신제품 360도 카메라 (사진= Vecnos)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광학 및 사무기기 전문 제조사 리코(Rocoh)가 벡노스(Vecnos)라는 새로운 스타트업을 세워, 첫 제품으로 360도 펜캠을 공개했다.

 

리코는 360도 카메라팀 전체를 분사해 회사를 설립하면서 '벡노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첫번째 야심작이 셀피를 위한 펜 형태의 카메라 '360도 펜캠'이다. 

 

벡노스의 최고경영자 (CEO) 슈 우부카타(Shu Ubukata)는 "기술의 발전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결합하는 시대에 젊은 층을 겨냥한 새로운 세대용 셀피 카메라를 만들기에 이르렀고, 편리한 사용과 함께 공유 환경에 알맞은 형태로 세련된 디자인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구성된 팀은 광학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고급 영상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카메라와 관련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까지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가볍고 컴팩트한 특징을 가진 360도 카메라 사용 모습 (사진= Vecnos)

 

벡노스에서 선보이는 첫제품인 360도 펜캠은 큼직한 만년필 모양으로 상단 봉 부분에 총 4대의 카메라를 탑재한 셀피에 최적화되었다. 독자적인 광학 렌즈 시스템을 탑재해, 펜 모양의 슬림한 크기로 제작이 가능했다고 한다. 아이들의 손에 쥐어도 부담없을만큼 작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손쉽게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파노라마 스타일의 사진은 물론 입체적인 느낌으로 360도 전방위를 촬영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등과의 단체 셀피와 파티·행사 풍경을 담는 데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인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웹사이트에서 제품의 홍보 영상을 볼 수 있고 올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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