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타이어뱅크 자금관리 맡는다...'디지털 업무협약' 체결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3 1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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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경험 토대로 타이어뱅크의 신규진출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서 협업할 것"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타이어뱅크(주)와 자금관리 디지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세종시 어진동에 소재한 타이어뱅크 신사옥에서 ‘맞춤형 자금관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타이어뱅크는 이전까지 수기로 자금계획을 수립해 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 과정을 시스템화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수립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대금수납 업무 간소화, 내부통제 기반의 대금지급 관리, Cash-Flow 실시간 모니터링·법인카드 관리 시스템 등 금융업무 전반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마련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그리고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타이어뱅크의 전체 계열사를 아우르는 성공적인 자금관리서비스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타이어뱅크가 신규 진출한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에서 KB국민은행이 축적한 사업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협업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12일 세종시 어진동 소재 타이어뱅크 신사옥에서 타이어뱅크㈜와 '맞춤형 자금관리 Digital Transformation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사진=KB국민은행 제공)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KB국민은행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디지털 혁신시대를 선도하는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 도입으로 체계적인 재무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의 선두주자인 KB국민은행과 협업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선보여 지역경제와 중소기업의 상생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에 본사를 둔 타이어뱅크는 현재 전국 400여개 타이어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공유오피스 사업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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