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소니 카메라용 AF 75mm f/1.8 FE 경량 렌즈 공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1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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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용 75mm의 화각과 크고 둥근 보케 효과로 인물사진에 탁월
망원 줌렌즈임에도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빠른 오토포커스와 선명한 결과물 제공
▲ 삼양에서 선보인 소니 E-마운트용 AF 75mm f/1.8 렌즈 (ⓒNic Tayler / 이미지 제공=삼양)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서드 파티 렌즈 제조사 삼양 옵틱스(Samyang Optics)는 소니 E-마운트 카메라를 위한 새로운 인물 렌즈 'AF 75mm f/1.8 FE'를 선보였다.

 

'작지만 절대적인'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출시된 AF 75mm f/1.8 FE 렌즈는, 소니 카메라의 작은 바디와 조화를 이루는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에 기능까지 제대로 갖춘 고성능 경량 제품이다. 

 

9군 10매 구조에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achromat를 적용한 3장의 저분산 렌즈(ED)를 사용했고, 굴절률이 뛰어난 고굴절 렌즈(HR)도 포함한다. UMC 코팅으로 불필요한 내부 반사를 줄여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9개의 블레이드는 개방시 아름다운 보케 효과를 제공한다.

 

AF 75mm f/1.8 FE 렌즈는 피사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새로운 STM 시스템으로 오토포커스의 성능을 높여, 인물 사진뿐 아니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풀프레임용 렌즈로 즐기는 75mm의 화각에서 얻는 결과물의 만족도도 높다. 

 

▲인상적인 배경처리가 돋보이는 AF 75mm f/1.8 렌즈 (ⓒTom Halliday / 이미지 제공=삼양)

 

특히 인물사진에서 큰 역할을 하는 백그라운드 처리 또한 큼직하고 둥근 보케로, 피사체와 배경이 효과적으로 분리되어 깊이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AF 75mm f/1.8 FE 렌즈의 돋보이는 기능은 렌즈링에 장착된 커스텀 스위치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스위치는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조리개 조절 등의 커스텀 기능을 설정해두면 촬영시 렌즈 링을 돌려주는 것만으로 해당 기능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는 것이 삼양 측의 설명이다.

 

230g의 무게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망원 단렌즈, AF 75mm f/1.8 FE의 가격과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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