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4K 360° 카메라 '세타(THETA) SC2' 공식 발표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9 15:28:18
  • -
  • +
  • 인쇄
앞뒤 2개의 렌즈를 사용하여 260도 촬영 가능한 제품 공개
기존 제품보다 해상도 높이고 얼굴 인식, 나이트 뷰 기능 탑재
▲ 리코 세타(Seta), 4K 360 카메라 'SC2' (사진=리코)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리코(Ricoh)가 신제품 360° 카메라 '세타(THETA) SC2'를 내놓았다. 4K 촬영, 얼굴 인식을 통해 보다 확실한 영상 촬영이 가능해 진 것외에 나이트 뷰도 지원한다.

 

일본의 카메라 제조사 리코는 18일 (현지시간) 세타 SC2를 공식 발표했다. 360°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리얼타임으로 4K영상을 조합한다. 안정적으로 흔들림없는 4K 영상은 초당 30프레임까지 지원되며 대략 3분 촬영분이 14GB를 차지한다.

 

눈에 띄는 기능은 얼굴인식이다. 360도 촬영의 특성상 얼굴을 인식할 경우 이를 중심으로 리프레이밍(프레임을 원하는 형태로 잡아 재구성하는 편집용어)하기가 쉽다. 세타 SC2는 얼굴을 중앙부에 두고 편집하는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노출보정을 통해 얼굴을 환하게 만들며 피부톤이 밝고 화사하게 처리한다.

 

나이트 뷰의 경우 다이나믹 레인지를 조절하여 안정적인 이미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삼각대를 사용할 경우 제대로 촬영할 수 있다. 오토 화이트 밸런스를 앞뒤에 맞춰 처리하고 자동노출을 통해 앞뒤 렌즈의 차이를 최소로 만드는 것도 특징이다. 


수중 촬영모드로 지원하며 HDR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보다 나은 영상을 지원한다고 리코측은 밝혔다. 실사용자들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고속 데이터 전송모드를 도입해서 이전에 비해 4배 빠르게 촬영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는 점과 촬영 정보 및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 상태표시 OLED창이 들어갔다는 점이다. 제품 출시는 12월 13일이다. 

 

일본 내에서 먼저 판매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