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매크로 기능 갖춘 인스탁스 미니11 발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16: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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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노출과 매크로 기능 및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색다른 셀피 모드 기능으로 셀피 사진도 쉽고 편하게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11 (사진=Fujifilm)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후지필름은 인스탁스 미니(Instax Mini) 9 후속 기종으로 매크로 기능과 자동 노출 기능까지 포함된  '인스탁스 미니 11'을 발표했다.

 

인스탁스 미니 11은 전작과 같은 렌즈 60mm를 탑재했으며 기존의 인스탁스 미니 필름을 사용한다. 기능과 디자인에서 차별화된 이번 카메라는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하고 보다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었으며 훨씬 슬림해졌다. 

 

렌즈 주변에 작은 셀피 거울은 똑같이 부착되어 있지만, 바디 왼쪽 아랫 부분의 버튼을 눌러 렌즈를 잡아당겨 뽑아 올리는 방식으로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전작보다 사진이 훨씬 밝게 처리되어 배경까지 드러나는 즉석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 자동 노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다이럴로 조절하는 노출이 아니라 주변 조명에 따라 알아서 셔터속도와 플래시 출력을 설정해주어, 진보된 즉석 카메라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스탁스 미니 11은 완벽한 접사 기능이 추가되어, 30-50cm 거리에서도 깔끔하고 선명한 접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음식이나 반려동물을 가까이 찍어도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게 된다. 그밖에도 2개의 셔터버튼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카메라를 장식할 수 있고 보석 모양으로 꾸미는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 셔터를 찾기 유용하다.

 

▲총 5가지 컬러의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11 (사진=Fujifilm)

 

인스탁스 미니 11의 색상은 블러시핑크·스카이블루·차콜 그레이·아이스 화이트·라이락 퍼플 등 총 5가지며, 3월 중순부터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리석 무늬의 프레임 처리된 인스탁스 미니와 인스탁스 스퀘어 필름도 선보인다.

 

봄 컬러로 옷을 입은 인스탁스 미니 11는 뉴트로의 열풍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모르는 즉석 사진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눈 카메라로, 색다른 추억을 남겨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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