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그래피, 심플 유즈 카메라 '아날로그 아쿠아' 버전 선보여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9 1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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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이 가능한 심플 유즈 카메라와 수중 케이스의 조합
수심 10m까지 사용 가능, 물놀이와 수중 스포츠 등 수중 사진에 제격
▲로모그래피에서 풀시한 아날로그 아쿠아 버전 (사진=Lomography)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정통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제조사 로모그래피는 본격적인 활동의 계절을 맞이해, 바다와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필름 카메라 '아날로그 아쿠아(Analogue Aqua)' 버전을 출시한다.

 

아날로그 아쿠아 버전은 로모그래피 제품 중 필름을 깔아끼워 사용할 수 있는 심플 유즈 리로더블 카메라(Simple Use Reloadable Camera)와 수중 케이스를 합친 구성이다.

 

심플 유즈 카메라는 로포그래피의 일회용 카메라로 딱 한 번 사용 후 소모되는 용도지만, 지난 2월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를 선보여 일회용이 아닌 필름을 다시 넣어 쓸 수 있는 재사용 카메라로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버전에 포함된 심플 유즈 리로더블 카메라는 컬러 네가티브 400 필름이나 로모크롬 퍼플 필름 등으로 계속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투명 방수 케이스를 끼우면 최대 10m 수심에서 수중사진을 즐길 수 있어, 다가오는 계절에 각종 물놀이와 수중 스포츠에서 다용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볍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나들이와 여행시 더 유용하고, 비와 눈 등의 기상 조건에서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아날로그 아쿠아 버전 중 로모크롬 퍼플 필름 장착 세트 (사진=Lomography)

 

자동 카메라의 사양과 유사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컬러 젤 필터를 활용한 플래시로 더 다양하고 색다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AA 배터리 1개로 작동되는 카메라는 31mm의 초점거리와 1미터에서 무한대의 초점구간을 가졌으며, 조리개는 f/9, 셔터속도 1/120초이다. 

 

아날로그 아쿠아 버전은 스카이블루와 핑크 색상으로 총 2가지 구성이며, 각각 컬러 네가티브 400 필름과 로모크롬 퍼플 필름이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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