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스타일의 즉석 카메라, 졸리룩 미니 오토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9 17: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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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접이식 카메라의 디자인에 인스탁스 필름으로 즉석 사진 촬영 가능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사진찍는 과정 자체를 아날로그 방식로 즐길 수 있어.
▲레트로 즉석 카메라, 졸리룩 미니 오토 (사진=Jollylook)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빈티지 인스턴트 카메라 제조사 졸리룩(Jollylook)은 빈티지 접이식 카메라 형태의 즉석 카메라, 졸리룩 미니 오토(Jollylook Mini Auto)를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선보였다.

 

졸리룩은 이미 2017년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에 성공, 판지로 만든 빈티지 즉석 카메라, 졸리룩 인스턴트 카메라(Jollylook Instant camera)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졸리룩 미니 오토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자동 노출이 가능하고 선택이 가능한 조리개와 내장 플래시까지 탑재했다. 또 다중 노출 기능과 편광 필터까지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즉석 사진을 즐길 수 있다.

 

1890년에서 1930년대까지 카메라 디자인의 주류였던 접이식 카메라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휴대성이 높고 사용시 펼치면 촬영 가능한 초점 거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졸리룩 미니 오토는, 모양새는 레트로 스타일을 유지하고 필름은 즉석 필름을 이용해 뉴트로 세대들의 취향을 제대로 공략하는 아날로그 제품이다. 

 

▲레트로 즉석 카메라, 졸리룩 미니 오토 (사진=Jollylook)

 

환경친화적인 재료로 제작된 졸리룩 미니 오토는 후지 인스탁스 필름을 사용하며 뒷부분을 열어 같은 방식으로 필름을 장착하는 방식이다. 포커스 스케일을 쉽게 조절해 초점 거리를 세팅하고, 조리개는 f/16·f/22·f/32·f/45·f/64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 핀홀을 선택하게 되면 재미있는 핀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프레임 역할을 하는 뷰파인더도 장착되어 클래식 카메라의 느낌까지 즐길 수 있다. 촬영 후 레버를 돌려 즉석필름을 수동으로 뽑는 것도 흥미롭다.  

 

또한 졸리룩 미니 오토는 마이크로 USB를 통한 충전이 가능하며, 내장 리듐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일상에서 사진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편하게 즐기는 디지털 방식의 카메라뿐 아니라 레트로 스타일로 즐기는 아날로그 방식의 카메라도 함께 붐을 이루고 있어 졸리룩 미니 오토의 펀딩은 현재 순탄하게 진행 중이다.

 

즉석 사진을 즐기는 마니아라면 접이식 카메라로 한단계 과거로 진일보한 레트로 타입의 아날로그 사진을 즐겨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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