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젊은 ‘이효주 신예작가’의 놀라운 폭풍질주

소정현 / 기사승인 : 2019-12-02 17: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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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사유 ‘몽환적 시각화’ 마스터즈대동경전 금상과
상해국제아트페어 두각, 국제 심미회(HMA) 예술작가상
피카디리미술대전에서 ‘앙드레말로협회 최우수 청년상’
▲ 다양한 범위의 깊이의 메신저! 스스로를 뎁쓰 텔러(Depth Teller)로 소개하는 이효주 신예 작가

 

[일요주간 = 소정현 기자] 저는 작업을 통하여 깊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사물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 본질을 찾고, 마음 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고, 의식의 깊은 곳을 탐구하여 보는 이들에게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제 작업의 방향성입니다. 사물의 깊이, 마음의 깊이, 의식의 깊이, 차원의 깊이. 다양한 범위의 깊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 이것이 제가 작업을 하는 방식이고 이러한 이유에서 제 스스로를 Depth Teller 라고 합니다. (著者 이효주) 

 

▲ 우리는 현실에 부딪히면서도 끊임없이 아름다운 이상을 그리며 그 꿈을 좇는다. 


‘Dream Seeker’ 우리는 현실에 부딪히면서도 끊임없이 아름다운 이상을 그리며 그 꿈을 좇는다. 그 과정 안에서 혼란에 빠지기도 하고 가지고 있는 신념이 깨지기도 한다. 우리는 각자의 기준에서 최선을 선택할거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무도 모른다. 잘 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다.

그 순간에 최선을 선택한다 해도 막상 그 선택이 최선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는 항상 이상을 꿈꾸지만 그 이상을 움켜잡기란 쉽지 않다. 어쩌면 그 이상은 존재하지 않는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끊임없이 추구한다. 꿈을 좇는 모습을 그래픽으로 표현하여 보는 이들에게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무엇을 향해 나아 갈 것인지 질문을 던지는 바다.


▲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중시하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현실. 

‘Go Deep’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중시하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 우리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는 과정을 상징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한다.

모태에서부터 지난 시간들의 정렬 속에 숨어있던, 나도 모르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최면을 걸 듯, 적응되지 않는 멜로디와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미지와 공간 속에서 그동안 잊고 있던 진정한 나를 찾아가게 한다.

▲ 안과 밖의 경계가 보이지 않고 실체인지 허상인지 구분이 안가며, 상반된 두 가지가 오히려 공존하는 모습. 

‘Wandering’ 둘 이상의 관계 안에서 혹은 개인에게서 관찰되는 이면성에 대한 작업이다.

안과 밖의 경계가 보이지 않고 실체인지 허상인지 구분이 안가며, 상반된 두 가지가 오히려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확실한 듯하면서 불확실하고 방향성이 있으면서도 산발적인 모습을 통해 인간의 깊으면서도 얕은 마음을 표현하였다.

▲ 끊임없이 진리를 좇는 열정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 작품. 

‘Seeker’ 끊임없이 진리를 좇는 열정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 작품이다. 처음에는 열의를 가지고 달려 나가지만 여러 변수에 방향이 틀어지기도 하고 제자리로 돌아오기도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다보면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다시 되찾기가 어렵다.

아크릴 거울과 레이저로 연출된 모습을 촬영한 작품으로 작가 스스로의 마음에 새기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 2019년 7월 제41회 국제 심미회(HMA) 예술제에서 예술작가상을 수상한 이효주 작가

■ 이효주(Lee Hyo Joo) 프로필

2018.09 “무릉도ㅇ” 미디어아트전시 신단비이석갤러리
2018.12 “현대미술 빛과 색을 말하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
2019.02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전 우수상
2019.04 제25회 마스터즈대동경전 금상
2019.06 앙데팡당2019KOREA 피카디리미술대전 앙드레말로협회상 최우수 청년상
2019.07 제41회 국제 심미회(HMA) 예술제 예술작가상
2019.10 ADAGP 국제추급권자 등록
2019.10 2019 “일대일로”아트플러스 상해국제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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