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그래피, 재활용 가능한 필름 카메라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출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1 09: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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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필름 카메라처럼 보이지만 필름 바꿔가며 재사용 가능
뮤트톤의 빈티지 색상의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필름도 함께 출시
▲로모그래피의 심플 유즈 필름 카메라,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사진=Lomography)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정통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제조사 로모그래피는 필름 내장된 심플 유즈 필름 카메라,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Lomochrome Metropolis)'를 선보인다. 

 

심플 유즈 카메라(Simple Use Camera)는 일회용 카메라로, 여행지에서 편리하게 구매해 한번 쓰고 버리는 용도지만, 이번 로모그래피에서 선보인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는 일회용이 아니라 사용 후 필름을 다시 넣어 쓸 수 있는 에코형 필름 카메라인 셈이다.

 

또한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필름은 ISO 100-400으로 카메라 안에 내장되어 있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필름은 고대비에 은은한 컬러감을 전하는 뮤트톤의 색감으로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강조되었다. 사이즈가 작아 주머니에 쏙 들어가며 카메라가 없거나 급히 필요할 때도 아주 유용하며, 각종 파티나 여행, 웨딩 등에 만족스런 결과물을 만들어준다.

 

여느 자동 카메라의 사양을 지닌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에 익숙히 않은 초보자도 사용이 간편하고, 플래시 부분에 컬러 젤 필터가 있어 재미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다. 필름 사용 후 새 필름을 장착해 재활용이 가능하다. 렌즈 초점은 31mm, 셔터 스피드 1/120초의 사양을 갖췄으며 AA 배터리 1개로 플래시 사용이 가능하다.

 

필름 사용 후 새로 끼워 넣을 수 있는 모노크롬 메트로폴리스 (사진=Lomography)

 

로모그래피 심플 유즈 카메라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네가티브, 로모크롬 퍼플에 이어 이번에 출시된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가 추가되어 총  4가지 구성을 갖추게 되었다. 5년 만에 출시된 로모그래피의 컬러 네거티브 필름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와 함께 다가오는 봄의 기록을 아날로그 타입으로 즐기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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