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까지 접목한 이미지 소프트웨어 루미나르4, 버전4.2 발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1 2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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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어그멘티드 스카이 기능으로 스티커를 붙이듯 손쉬운 합성 가능
복잡한 수정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인물 피부 보정과 인핸서 툴 돋보여
▲인공지능 기반의 이미지 소프트웨어, 루미나르4로 보정한 다양한 하늘 (사진=Skylum)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 '루미나르4(Luminar4)'가 '인공 지능 어그멘티드 스카이(AI Augmented Sky)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버전 4.2를 발표했다.

 

루미나르4는 이미 AI를 접목한 'AI 스카이 리플레이스먼트' 기능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 기능은 평범한 지평선이나 수평선 사진을 30개 이상의 다양한 하늘을 지원해 클릭 한번으로 드라마틱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여기어 불필요한 요소들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효과까지 손쉽게 처리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 4.2에서는 여기에 AI 어그멘티드 스카이 기술을 추가해, 하늘 위에 새로운 물체를 추가해 한층 크리에이티브한 작업 효과를 낼 수 있다. 오로라와 풍성, 구름, 독수리, 달, 산, 비행기, 무지개 등 다양한 물체를 제공해, 사용자가 고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배치가 되는 방식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자체에서 AI 기능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이미지 속에서 하늘을 스스로 감지하고 나무와 건물 등을 인식해 새로운 물체를 선택해 배치할 때 자연스럽게 처리해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준다. 이는 과한 후보정 사진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작고 섬세한 변화를 추구하는 디지털 예술 창작자를 위한 것이다.

 

이 회사의 창립자인 디마 사이트닉(Dima Sytnyk)은 " AI 어그멘티드 스카이 기능으로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새롭게 바꾸어보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예술과 창작의 무한한 가능성 부분을 강조했다.

 

▲버전 4.2의 루미나르4로 보정한 인물사진 (사진=Skylum)

 

또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빌트인 포트레이트 툴 기능도 얼굴 특징을 감지해주는 신경망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었다. 이는 사진 속의 인물의 메이크업이나 조명, 반사로 인한 명부 등을 감지해, 훨씬 개선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다크 서클이나 눈썹 모양, 입술의 채도, 치아 미백, 광 제거 등을 자동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도 있고, 수동으로 원하는 것만 조절할 수도 있다. AI 기반으로 한 슬림 페이스 2.0 기능도 자연스러운 결과물로 만족도를 높여준다.

 

루미나르4는 유료 소프트웨어로 기존 사용자는 이번 버전 4.2 업데이트는 무료이며, 무료 평가판으로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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