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스타 주관, '제 1회 강남국제음악제' 개최...체험형 문화 콘텐츠 '주목'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01-09 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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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키스타)
(사진제공=쿠키스타)

[일요주간=노가연 기자]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장천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과 러시아, 독일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국내 유수 성악가가 함께하는 음악 축제 ‘제 1회 강남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


강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와 광림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쿠키스타가 주관, 강남문화 재단이 후원하는 강남국제음악제는 지난 2003년 오페라 ‘투란도트’의 총감독으로 활약했던 박현준 예술 총감독을 필두로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지휘자 이기선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또한 바리톤 최현수, 류현성, 박경종, 한명원,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베이스 유준상, 소프라노 신지화, 김남영, 박성진, 박상희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중인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이번 축제의 프로듀싱 디렉터로 참여하는 광림아트센터 임성준 관장은 “건강한 클래식 음악 문화를 위해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며 “강남국제음악제가 국 내 내로라하는 성악가들이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관사인 쿠키스타는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이미지 플랫폼과 글로벌 공연 기획 및 오디션 등을 통해 새로운 문화 생태계를 만들고 실력있는 신인을 발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이다. 이번 ‘강남국제음악제’ 주관을 시작으로 클래식, 대중음악,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전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대중음악 페스티벌 등 대중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첫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제는 한국, 러시아 문화수교 29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한다. 1월 17일부터 서울대 교수이자 소프라노 박미혜가 예술 감독으로 참여하는 푸치 니의 오페라 <라 보엠>을 시작으로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오페라 <라 트라 비아타>, 블라디보스토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신진 음악가가 함께하는 데뷔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달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강남국제음악제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파이널 그랜드 콘서트가 펼쳐진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성기선의 지휘로 블라디보스토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300명의 합창단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나인심포니)을 들려준다.


이번 음악제의 티켓은 광림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쿠키몰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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