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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목)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과 원강수 원주시장(오른쪽)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사진=도로교통공단>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19일(목)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의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교통과학연구원장과 원주시 김태훈부시장 등 관계자 16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도로교통공단과 원주시는 ▲교통환경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 ▲미래 교통신기술 적용과 첨단 교통정보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 ▲교통박람회‧세미나 등의 행사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가진 교통안전 전문성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원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로교통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 신기술을 적용한 지역 교통안전의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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