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롯데월드몰 4층 바닥균열, 이번에는 “미래 지향적 인테리어 위한 연출” 해명
- 박은미 2015.01.11
- ▲ ⓒNewsis [일요주간=박은미 기자] 앞서 바닥 균열로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 제2롯데월드몰에 또 다시 대규모 균열이 발생했다. 지난 6일 서울시가 또 다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시설 전체에 대한 사용중지 명령을 ...
- 참여연대 "대한항공, 판사 등 사회 고위직에게 좌석 특혜 제공" 의혹 제기
- 황경진 2015.01.07
- ▲ 참여연대는 지난달 10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이른바 '땅콩 회항'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Newsis [일요주간=황경진 기자]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이 해외 출장 시 대한 ...
- 한인방송 "조현아, 도쿄협약에 따라 미국서 재판받을 가능성 제기돼"
- 백지흠 2015.01.05
- -한인방송 TKC TV 방송화면 캡쳐. [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일명 '땅콩회황' 사건으로 구속수감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미국 연방법원에서 재판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지난달 22일 미 ...
- 아시아엔, 이건희 사망 기사 철회 '7개월 논란' 종지부...삼성 외압설은 부인
- 이수근 기자 2014.12.31
- ▲ ⓒ아시아엔 홈페이지 캡쳐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지난 5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사망했다고 보도해 많은 논란을 낳았던 <아시아엔>이 29일 해당 기사를 철회했다. 이건희 회장의 사망을 입증할 만한 추가 정 ...
- 대한항공 3세 자매 '도찐개찐?'...조현아 구속 이어 동생 조현민 "복수하겠다" 파장
- 이수근 기자 2014.12.31
-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트위터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이른바 ‘땅콩회항’ 사태로 구속된 언니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반드시 복수”하겠 ...
- 대학가 점령한 대자보 "최경환 경제정책 F학점"...비정규직 등 대책에 불만 폭발
- 김완재 기자 2014.12.30
- ▲최경환 경제부총리. ⓒNewsis [일요주간=김완재 기자]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밀려 사라졌던 대자보가 다시 대학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안녕들 하십니까'에 이어 올해 연세대와 고려대에 '최씨 ...
- 삼성반도체 입사한 30대 뇌종양 사망...반올림 "중증질환 제보자 164명 중 70명 숨져"
- 박은미 2014.12.30
- ⓒNewsis [일요주간=박은미 기자]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일하다 뇌종양 판결을 받은 조재성(30)씨가 끝내 사망했다. 29일 삼성일반노조와 유가족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말 대학 졸업 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5라 ...
- 에어아시아 항공기 실종, 말레이시아 항공업계 연이은 대참사에 '침울'
- 김완재 기자 2014.12.30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싱가포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국적의 항공기가 지난 28일(현지시각) 실종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대참사에 말레이시아 항공업계가 울상이다. 이날 오전 7시 55분경 관제탑과 연락이 끊어진 에어아시아 8501편은 승객과 승무원 162명을 태운채 실종된 상태다. 여객기에는 성인 137명을 비 ...
- "제2롯데월드 사고, 119에 신고만 했어도 생명 살렸을 것"...비상상황 메뉴얼 무용지물
- 김영란 2014.12.29
- ▲제2롯데월드 전경. ⓒNewsis [일요주간=김영란 기자]지난 23일 국회 안전혁신특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롯데월드 안전사고 관련해 현안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선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장 사고와 관련해 ...
- 서울시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직원 폭언·성희롱 확인"...박 대표 "억울" 강변
- 최영환 2014.12.24
-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Newsis [일요주간=최영환 기자]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의 갈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의 폭언과 성희롱이 사실로 확인됐다.23일 서울시 시민인권보 ...
- 4대강 조사위 “보 누수 발견, 기술적 한계와 서둘러 사업 진행한 결과 일부 부작용 발생”
- 황경진 2014.12.24
- ▲ ⓒNewsis [일요주간=황경진 기자]지난 1년 4개월 동안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대강 조사를 실시한 국무조정실 4대강조사평가위원회(이하 조사위)가 보(洑) 아래의 물받이공에서 누수 현상을 확인했다고 밝 ...
- 경실련, ‘조현아 부실조사’ 국토부 감사 청구..."공정성 훼손과 직무유기"
- 황경진 2014.12.23
- [일요주간=황경진 기자]이른바 '땅콩리턴' 파문이 대한항공에 이어 국토교통부로 옮겨붙는 양상이다.22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국토교통부가 '땅콩리턴'과 관련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공정성을 훼손하고 직무유기 행위를 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경실련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감사청구서 ...
- '알바의 피땀 빼앗지 말라' 알바노조, "강제조퇴·임금체불에 시달려"
- 김완재 기자 2014.12.23
-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맥도날드 DT점에서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Newsis [일요주간=김완재 기자]아르바이트 근로자들에 대한 기업들의 횡포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 ...
- "성탄절 재공격" 경고에도 한수원 "안전 이상 없다" 되풀이...정부 발표 믿어야 하나
- 박은미 2014.12.22
- ▲ 트위터 캡처 [일요주간=박은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설계도면 등 내부 기밀문서가 인터넷에 또 공개되며 원자력발전소 안전 가동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오는 성탄절 5차 문서 공개가 경고됐지만, 정작 ...
- 경실련, 대한항공 조현아 1등석 무상 이용 의혹 제기...편도 가격 1300만 원
- 황경진 2014.12.19
-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Newsis [일요주간=황경진 기자]이른바 '땅콩 리턴'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고 당시 비행기를 무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의 수사 ...
- 세월호 참사 숨은 영웅들 의사자 인정...민간 잠수사 이광욱씨 등 6명 선정
- 황경진 2014.12.19
- [일요주간=황경진 기자]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작업을 하다가 목숨을 잃은 민간 잠수사 이광욱씨 등 6명이 의사자로 결정됐다.지난 16일 보건복지부는 제5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광욱씨 등 6명을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이씨는 지난 5월 6일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세월호 수색작업을 돕다 설치된 가이드라인에 공기호스 ...
- 국토부, 대한항공 ‘부실조사’ 여부 자체감사 착수...참여연대 "공정성 의심"
- 김영란 2014.12.19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국토교통부가 '땅콩 리턴' 사건의 주인공,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해 봐주기 식 조사를 했다는 논란이 일자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국토부는 "언론에서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대한항공 봐주기' 사실여부와 피해자 조사과정에서 절차적 공정성이 훼손되어 실체적 진실 파악에 영향을 주었는지 여부 및
- 김희열 “신이 내린 채소 ‘삼채’ 대중화해, 국민 건강 앞장설 것”
- 황경진 2014.12.17
- ▲ 천년삼채 김희열 대표 [일요주간=황경진 기자] 농수산물 시장개방 이후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음식 중 70%가 수입산으로 채워지고 있다. 밭에서 재배하고 인근 바다에서 직접 잡아 올린 먹거리를 먹던 시대가 가고 ...
- 국토부 출두한 조현아의 위상? 대한항공 임직원 "여자화장실 청소 지시" 빈축
- 황경진 2014.12.17
- [일요주간=황경진 기자]이른바 '땅콩리턴'으로 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대한항공이 잇단 구설수에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한 지난 12일 대항항공 관계자가 건물 2층에서 건물 경비원에게 청소하는 사람을 ...
- 다시 70m 굴뚝으로 올라간 쌍용차 해고자들..."복직 위해 무기한 농성"
- 황경진 2014.12.16
-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굴뚝에서 고공농성 중인 쌍용차 해고노동자들. ⓒNewsis [일요주간=황경진 기자]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지난 2009년 5월 86일간 농성을 벌였던 평택공장의 굴뚝을 또 다시 점령한 채 목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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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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