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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카드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한카드가 주최하는 아트페어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서울)가 29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린다.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 시너지를 비롯해 오뚜기, 롯데백화점 등 제휴사들과의 협업도 눈길을 끈다.
행사 장소인 백성희장민호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서울시 공간으로, 30년 이상 공연예술의 실험과 창작의 중심지였던 상징적인 장소다. 이번 더프리뷰서울은 이곳을 현대미술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며, 총 40개 갤러리, 175명의 작가, 2000여 점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장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관람객들이 공연처럼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컨템포러리 서커스 무대 연출과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작가들의 영상 작업도 함께 마련돼 있다.
제휴사와의 협업도 다채롭다. 오뚜기와 협력한 스페셜 부스에서는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오뚜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무토팀스(MOOTO TEAMS)' 부스에서는 참여 작품을 활용해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야외 공간에는 ‘푸드테크X베스트푸드트럭’ 존과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카페 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관람객에게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주제로 한 특별 작품존과 신한카드가 4월 출시한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 전용 라운지도 준비됐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신한은행의 상생 배달앱 ‘땡겨요’를 소개하고 있다. ‘땡겨요’는 신규 가입 및 재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총 1만 원 쿠폰과 최대 30% 할인 가능한 서울땡겨요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낮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는 ‘땡겨요’의 철학이 미술계와의 상생을 지향하는 더프리뷰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등의 주요 고객은 물론, 전략적 파트너사인 롯데백화점의 애비뉴엘 고객도 초청해 다양한 관람층을 유치하고 있다.
입장권은 NOL티켓(인터파크) 또는 현장에서 신한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이 적용되며,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출품작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작품 구매 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5만원 한도의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의 아트 전문 플랫폼 ‘올댓(Allthat) 아트플러스(ART+)’를 통해 구매할 경우, 25개월 무이자 할부와 마이신한포인트 0.5% 적립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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