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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뚜기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주)오뚜기가 ‘3분’ 브랜드 IP를 활용해 스포츠 브랜드 HDEX와 손잡고 단백질 드링크 시장에 진출했다. 신제품 ‘3분 단백질 다크초코맛’은 일상 속 간편한 단백질 보충을 돕는 음료로, 다크초콜릿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21일, 자사의 ‘3분’ 브랜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단백질 음료 ‘3분 단백질 다크초코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스포츠 브랜드 HDEX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기능성 드링크로, 단백질 23g과 BCAA 4500mg, 타우린 1000mg이 함유돼 있다.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으며,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40% 이상을 한 병으로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병 음료 형태로 출시돼 휴대가 간편하고, 깔끔한 다크초콜릿 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21일부터 오뚜기몰에서, 24일부터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오뚜기 대표 브랜드인 ‘3분’이 지닌 간편함에 HDEX의 건강 이미지를 더한 제품”이라며,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 속 부담 없이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을 챙기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이번 음료 출시 이전에도 ‘3분’ 브랜드 IP를 활용해 HDEX와 협업한 ‘3 Mins to better’ 짐웨어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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