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도쿄 게임쇼’서 앤빌 등 콘솔 게임 4종 공개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9 12: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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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SK텔레콤이 세계 3대 게임 박람회 중 하나인 ‘도쿄 게임쇼 2021’에 참가해 게임 퍼블리셔로서 행보를 본격화한다.

2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도쿄 게임쇼에 별도 온라인 부스를 마련, 국내 게임 개발 업체와 협력한 퍼블리싱(배급) 콘솔 게임을 공개한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도쿄 게임쇼는 가정용 콘솔·스마트폰·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는 신작 게임과 폭넓은 게임 정보를 발표하는 세계적 규모의 게임 박람회다. 

 

▲ SK텔레콤이 국내 게임사와 협력해 퍼블리싱 하는 게임 4종. (사진=SK텔레콤)

오는 30일부터 4일간 열리는 행사에는 전 세계 300여 게임 업체가 참가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에서만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면 도쿄 게임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이 국내 게임 개발사와 협력해 이번 도쿄 게임쇼에 공개하는 퍼블리싱 게임은 ▲액션 슈팅 게임 ‘앤빌(액션스퀘어 개발)’ ▲RPG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써니사이드업 개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베이퍼 월드(얼라이브 개발)’ ▲카드 액션 게임 ‘네오버스(티노게임즈 개발)’ 등 4종이다.

이 가운데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앤빌은 도쿄 게임쇼에서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개발자 인터뷰, 신규 데모 버전 등을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6월 열린 ‘E3 2021’와 8월 열린 ‘게임스컴’에도 참가했다. 특히 E3 2021에서는 관람객들이 선정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부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재유 SK텔레콤 게임 담당은 “도쿄 게임쇼를 통해 앤빌의 신규 데모와 트레일러 영상을 아시아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숲속의 작은 마녀·베이퍼 월드와 같은 한국의 우수한 인디 게임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글로벌 게임쇼에 소개하는 등 중소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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