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니콘, 서비스 센터 업무 임시 중단키로 발표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4 22: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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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 니콘 서비스 센터 일시 중단 결정
미국의 확진자수 가속세, 정부와 질병 통제 예방 센터의 방침
▲코로나19로 미국 니콘 서비스센터 잠정 폐쇄 결정 (사진=Nikon USA)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미국 니콘(Nikon USA)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서비스 센터의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가 유럽과 미주 지역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연일 기록을 갱신하는 사례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현재 미국은 확진자수 4만 3천여 명을 넘어서면서 3위가 왼 상황이다. 게다가 24일(화) 하루 확진자 수가 만 명을 넘어서면서 상황이 심각해지자, 미국 니콘도 이같은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니콘은 니콘 사용자인 고객과 파트너사들에게 서비스 관련 수리 업무 일체를 중단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이메일로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는 연방 정부와 각 주 정부에 내려진 방침과 명령에 따른 것으로 직원과 고객의 건강와 안전에 우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메일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전례없는 상황을 경험하는 가운데 니콘사의 과제는 고객와 직원, 서비스 전반에 걸친 건강과 안전이라며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의 지침에 따라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 규정에 따라 사무실은 잠정 폐쇄되었지만, 원격 작업을 대체해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한다면서, 원격 지원 담당자와 온라인 교육 관련 링크에 관한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의 85%과 미국에서 발생했으며, 그 중 40%를 차지하는 미국의 확산세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한국 니콘은 현재까지는 정상적으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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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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