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타파-15] 청춘이여! 모든 삶이 배움의 현장이 되게 하라

김쌍주 / 기사승인 : 2018-10-22 09: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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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청춘들아!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고, 언젠가는 그것이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었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다.


원하든 원치 않든 기쁘든 슬프든 모든 환경, 사건, 만남 등 내가 마주치는 모든 것에는 배움의 기회가 들어있다. 그것은 자신의 생애 자신에게 주어진 숙제 같은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강하게 지배한다면 더더욱 지금의 모습이 자신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얼굴표정과 마음가짐은 여러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열쇠이다. 그래서 모든 삶이 배움의 현장이 되게 하여야 한다.


청춘들아!
결연한 의지와 오직 원하는 것만을 떠올리는 마음과 태도를 가지고, 그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렇게 목표를 성취하는 마음이 항상 원하는 일만 일어나리라고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무언가를 잃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듯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어우러지는 삶 속에서 의도하는 성취와 의도하지 않는 사건 속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부귀영화가 중요한가? 행복이 중요한가? 오래 살고 가문을 번성시키는 일이 중요한가?


그렇다. 어쩌면 이런 일들이 중요하다는 것은 관점에 따라서는 사실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이 가장 중요한 일들이 아님을 이해하여야 한다. 여러분이 지나온 시간들을 유심히 살펴보아라.


시간은 어찌되었든 흘러간다. 그래서 결국은 부귀영화도 덧없다. 행복도 이미 지나버린 미망일 뿐이다. 장수하고 가문을 번성시키는 일은 더더욱 그렇다. 이런 일들이 가장 중요한 것은 결코 아닌 것이다.


무언가 필연적인 마음의 평화를 깨뜨리는 어떤 일과 만나게 된다면 스스로에게 반문해보아라.
“이 사건으로부터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이 사건이 내게 주려하는 나를 성장시키려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인가?”


청춘들아!
어떤 사건이 고통을 준다면, 그 고통 속에 싸여 자신을 잃고, 평정심을 잃고 울부짖기 보다는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아라. 그 사건으로부터 여러분이 배울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를 말이다.


부정적인 사건으로부터 배움의 질문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한 자양분으로 바꿀 수 있는 연금술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사건이 삶의 전부가 되게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에 모든 삶이 배움과 성장의 현장이 되게 해야 한다.


우주만물에는 신의 지문이 있다. 나아가 업은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격언이 있다. 자연현상 뿐 아니라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교과서로 삼아야 한다. 세상에는 불가능한 일이 많다.


때로 호기를 부려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라고 말을 할 수도 있지만, 지나고 보면 그것이 아니었음을 겸손하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열정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긍정이 있어야 한다. 부정이 내면을 침범하면 열정이 도망쳐버린다.


부정과 열정은 절대로 친구가 될 수 없다. 긍정이 넘치는 곳에 열정도 따라온다. 긍정은 열정을 지탱하는 주춧돌과 같다. 열정을 불러오고 싶으면 먼저 내면의 토양을 긍정의 밭으로 가꾸어야 한다.


긍정으로 가꾸어진 내면 밭에는 열정도 잘 자란다. 그것도 아주 무성하게 항상 마음 밭의 토양을 긍정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모든 삶이 배움의 현장이 되게 하여야 한다. 작은 것도 실천하면 위대함으로 보답한다. 위대한 것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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