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생활]Ⅷ, 남자가 먼저 다가오게 할 수 없을까요?

황성달 기자 / 기사승인 : 2018-10-25 1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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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먼저 다가오게 할 수 없을까요?


여자가 먼저 고백을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는 수차례 드렸죠.


그래서 이게 중요한 겁니다.


남자가 먼저 다가오게 하는 법!


여기서는 그걸 좀 더 구체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일단 당신은 그의 시야에 계속 머물러야 합니다.


그의 주변에서 그의 접근이 용이하게 만들어주세요.


물론 그게 티가 나서는 안 되겠죠.


당신이 벤치에 앉아 있다면 옆 자리는 비워두세요.


지하철 안이라면 앉아있는 것 보다는 서 있는 편이 좋겠죠.


클럽이라면 조금은 인적이 드문 장소로 유인하세요.


그 다음으로 절대 핸드폰을 보거나 통화하지 마세요.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접근 공포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자에게 거부당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두려워합니다.


그의 라이벌을 사람이 아닌 다른 것으로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당신에게 다가가지 못할 이유를 만들지 마시란 얘깁니다.


그래도 안 된다면 눈 마주치기를 해주세요.


눈이 마주치는 시간은 3초를 넘겨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시선을 거두어서도 안 됩니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립니다.


고개를 돌렸을 때 당신의 표정은


무척이나 심심하고 따분해 보여야 합니다.


그러고는 다시 그의 방향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이것을 최대 3번까지 반복합니다.


그 이상이 필요하다면 중간에 타겟을 잠시 바꿨다가 돌아옵니다.


그가 머뭇거린다면 필요에 따라서 미소를 보여주셔도 됩니다.


알듯 말듯 하게 입꼬리만 살짝 올리시면 됩니다.


그럼 남자의 자신감은 상승하게 돼있죠.


남자들은 정말 단순한 동물이라고 생각하시면 정답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연하겠지만 그가 다가올 때까지 자리를 뜨지 마세요.


당신이 그 자리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는 만들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친구를 기다리는 중이어도 되고 사색에 잠겨있어도 됩니다.


만약 당신이 바라는 남자가 아닌 다른 남자가 다가 온다면


그 자리를 뜨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당신의 관심남을 위해서 그에게 양해를 구하는 게 좋을까요?


이럴 때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계속해서 당신의 관심남에게 눈빛을 보내시면 됩니다.


나를 좀 구해달라고요.


만약 그가 당신을 주시하고 있었다면


당장 당신의 구조요청에 응할 것입니다.


화이팅!


※ 연재중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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