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타파-17] 청춘이여! 사람을 끄는 매력을 길러라

김쌍주 / 기사승인 : 2018-11-01 09: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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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청춘들아!


일본의 부호이자 ‘긴자마루칸’의 창업자인 사이토히토리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했다. 그에 의하면 사람이 따라야 돈도 따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따른다는 것은 뭔가 끄는 힘, 즉 매력이 있다는 말이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서도 밝혀진 것처럼 대개 성공한 사람들은 남에게서 호감을 이끌어내고 인정을 받는 데 타고난 능력을 갖고 있다. 또 이들의 몸짓과 행동 하나 하나는 마치 자석처럼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한 마디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이 갖는 강렬한 매력과 품위가 있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들은 늘 생기가 넘치며,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주위 사람을 압도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감정에만 따르지 않고 때로는 냉철하게 인생을 풀어간다. 매력은 행복처럼 발견하는 것, 깨닫는 것, 발전시키는 것이다.


자기만의 매력 포인트를 발견하여 품위의 등급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신체언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의 자세는 품위를 더하게 할 수도 있고 덜하게 할 수도 있다.


자세가 바르면 몸짓이 유연해지고 목소리에도 깊이가 생겨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이런 에너지를 풍기는 사람은 눈빛도 빛나고 전체적으로 생기가 넘쳐 누구라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할 것이다.


자신의 몸가짐, 즉 신체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나이 40세가 넘으면 자기 얼굴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청춘들아!


그만큼 얼굴표정은 그 사람의 생애 전체의 무게를 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표정은 그 사람의 삶의 가치 즉, 몸값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얼굴이 좀 덜(?) 생기고 차림새가 수수해도 어쩐지 자꾸만 끌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미스코리아 뺨치게 생긴 여자가 잔뜩 멋을 부리고 나왔어도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가깝게 지내고 싶어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표정이 밝고 생기가 넘친다는데 있다. 이런 사람들의 주변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모여들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 호감을 주는 얼굴표정을 지녔다는 것은 이미 성공의 기초를 마련해 둔 것과 같다.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얼굴화장에는 신경을 쓰는데 반해, 자신의 얼굴표정에는 대부분 무신경하게 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화장한 얼굴은 아무리 예뻐도 잠들기 전에 지워야 하지만, 밝은 표정으로 메이크업 해놓으면, 그것은 평생 동안 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남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발소에 부지런히 출입하고 돈이 생기면 양복점이나 성형외과로 달려가는 사람은 많아도 자신의 표정에 투자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얼굴에 어두운 그늘이 보이거나 표정이 좋지 않다면, 그 사람은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얼굴의 소유자에게 협조자가 다가 올 리가 없지 않은가?


청춘들아!


자신이 진정으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투자의 우선순위를 바꿔야 할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성품과 재능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를 어떤 방법으로 연출하느냐에 달려있다. 특히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자기연출과 얼굴표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신의 내면을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겉으로 드러나는 표정이 산뜻하지 않으면 자칫 사람들에게 원치 않는 오해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싼 돈을 들여 화장품을 사고 얼굴을 뜯어 고쳐도 표정은 바뀌지 않는다. 그 오해의 껍질을 벗겨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여러분 자신의 얼굴 표정을 점검하고 고치는 것이다.


다시 말하건대, 얼굴 표정은 그 사람의 전체를 보여주는 창구인 동시에 인격과 태도의 도매상이다. 지금 당장 거울을 들어다보고 자신의 얼굴표정부터 점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환하게 미소 짓는 연습과 함께 얼굴 전체에 온화하고 따스한 기운이 퍼지도록 표정을 성형해야 한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고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을 싫어할 위인은 아무도 없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당연히 무언가를 주고받는 관계다. 이왕이면 내가 먼저 그들의 문제에 관심을 보이고, 인사도 내가 먼저 건네는 것이 좋다.


가령 출근하면서 제일 먼저 눈 마주치는 건물 수위 아저씨에게 ‘수고하십니다.’ 라고 말하거나,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 ‘덕분에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는 것은 어떤가.


여러분이 먼저 상대를 소중한 존재로 인정하고 관심을 가져줄 때, 마음이 풍요로워질 뿐만 아니라 나의 매력도 저절로 발산될 것이다. 여러분이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출발이다. 이 기본은 아흔 아홉 사람도 잃지 않고 한 사람마저 얻을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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