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IL은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 증서를 수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용노동부 임영미 고용정책실장. S-OIL 서경섭 부문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류기정 총괄 전무. (사진=S-OIL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OIL이 청년층의 일 경험 기회 확대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는 ‘청년도약 멤버십’에 합류하며 청년 고용 지원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가입을 통해 S-OIL은 사회공헌 영역에서 청년 대상 직업훈련 및 실무 경험 제공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 기반도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청년도약 멤버십’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청년에게 일 경험, 직업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확대하기 위해 시작됐다. 기업이 앞장서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정부가 홍보지원 및 사회공헌활동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여 뒷받침하는 민관 파트너십 선도 모델이다.
‘청년도약 멤버십’은 ’21년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11개사로 시작해 금년 신규 가입한 기업들까지 총 140개사로 멤버십 가입 기업이 늘어났다. 또한 멤버십 운영 4년차를 맞이하면서 신규가입 기업 인증 뿐만 아니라, 3년 연속 우수 청년고용 ESG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업도 함께 격려하기로 했다.
S-OIL 관계자는 “청년 고용 확대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이다. 에쓰-오일은 ‘청년도약 멤버십’에 참여하여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밝혔다.
S-OIL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영웅 지킴이 ▲환경 지킴이 ▲지역사회 지킴이 ▲소외이웃 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중 소외이웃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 사업’과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