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사진=한화그룹)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한화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약 1,79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 둔화와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상생경영 기조를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계열사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745억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집행하며, 한화오션 553억 원, 한화 건설부문 117억 원 등이 조기 지급에 나선다. 이 외에도 주요 계열사들이 동참해 명절 이전 협력사 대금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협력사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는 관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설 명절에도 약 1,700억 원을 조기 지급하며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 바 있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은 성과급 지급과 2·3차 협력사 대금 결제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이번 조기 지급은 현금 흐름 안정과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협력사의 근로자도 한화의 식구이며, 지역사회 역시 한화의 사업 터전”이라며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기 대금 지급 역시 한화그룹의 상생경영 원칙인 ‘함께 멀리’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전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창원과 여수, 보은 등 주요 사업장에서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과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오션과 한화솔루션 역시 거제와 울산, 여수 등지에서 지역 주민과 고객사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명절 음식 나눔 행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