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설 연휴 앞두고 전국 321개 센터서 차량 안전점검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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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2026년 설 맞이 차량점검 서비스' 시행(사진=KGM)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단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거리 이동이 집중되는 명절 기간을 대비해 차량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돌발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KGM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21개 서비스센터에서 ‘설 맞이 차량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점검 대상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KGM 전 차종으로, 고객은 별도 예약 없이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겨울철 장거리 주행에 필수적인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배터리 상태를 비롯해 엔진 오일 및 각종 오일류 누유 여부, 부동액, 냉각수, 브레이크와 패드 마모 상태,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등화 장치, 공조장치, 히터와 필터 등 안전 운행에 직결되는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워셔액도 보충해 제공한다.


전기차 고객을 위한 별도 점검도 마련됐다. 기본 점검 항목에 더해 고전압 배터리 상태, 히터 캐빈 냉각수, 구동 모터 냉각수 등 전기차 특성에 맞춘 안전 점검을 추가로 실시해 겨울철 전기차 운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이나 사고에 대비해 긴급 출동 서비스도 상시 운영한다. 운행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KGM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기온 변화와 눈길, 빙판길 등으로 차량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며 “귀성 전 차량 점검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미리 확인하고,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서행 운전으로 안전한 명절 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설·추석 명절 점검 서비스 외에도 여름 휴가철과 동절기 정기 점검, 수해 차량 점검,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 등 다양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프터마켓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부품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KGM은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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